25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프로야구` SK 와이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삼성 선발 장원삼이 투구하고 있다.
장원삼은 시즌 24경기에 등판 9승 8패와 평균자책점 5.78을 기록하고 있다. 이 경기에서 장원삼이 승리를 추가 10승 고지에 오르면 삼성라이온즈는 KBO 최초로 선발진 5명이 시즌 10승 이상을 달성하는 기록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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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