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가 있는 날, 50% 할인부터 무료 입장까지 ‘행복한 고민 시작’

입력 2015-09-30 1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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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날, 50% 할인부터 무료 입장까지 ‘행복한 고민 시작’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진행되는 문화가 있는 날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이하 문체부)와 문화융성위원회는 일상에서 문화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지정했다.

시내 주요 영화관에서 오후 6~8시 입장하는 관람객은 5000원으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CGV,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직영관 등 전국 주요 영화관에서 예매하면 된다.

이날 전국의 영화관, 공연관람, 문화재관람, 스포츠, 전시, 기타 문화공간에서는 평소보다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경복궁, 창덕궁 등 4대 궁과 종묘가 무료 개방을 실시하며, 프로 농구, 배구, 축구, 야구 관람료가 5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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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문화체육관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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