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스포츠동아DB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는 9월 월간 MVP로 최준석과 레일리를 선정했다.
먼저, 콜핑 9월 월간 MVP로 선정된 최준석은 9월 한 달간 23경기 출장해 80타수 29안타(타율 0.363) 5홈런, 23타점으로 맹활약하며 타선을 이끌었다.
또한, 이진용맘의원 9월 월간 MVP로 선정된 레일리는 9월 한 달 동안 총 5경기에 선발 등판해 33 1/3이닝을 소화하며 4승 방어율 3.51을 기록하며 에이스다운 면모를 보였다.
9월 월간 MVP 시상식은 10월 4일(일) 경기 전 실시하며 최준석과 레일리에게 상금 각 100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