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의 원년멤버 홍진희가 오랜만에 솔직 화끈한 입담을 선보인다.
제작진에 따르면 동해안 7번 국도 여행기가 그려질 ‘불타는 청춘’에서는 원년멤버였던 홍진희가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 시청자들의 반가움과 기대감을 자아낸다.
이날 홍진희는 처음 만난 서태화에게 적극적으로 호감을 표시하며 눈길을 끈다. 특히 요리하는 남자의 매력에 반한 홍진희는 서태화의 곁에서 떠날 줄을 몰라 웃음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홍진희는 서태화의 어깨에 팔을 걸치며 “우리 집에 데려가고 싶어”라고 돌발 발언을 해 보는 이들의 설렘을 한껏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이날 홍진희는 20대에 버금가는 뒷태를 자랑하며, 변함없는 특유의 애교와 콧소리로 남성 출연자들의 마음을 훔쳤다는 후문이다.
더욱 과감해진 원조 섹시스타 홍진희의 서태화를 향한 ‘깜짝 발언’은 6일 화요일 밤 11시 15분에 ‘불타는 청춘’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