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난 변호사’ 이선균, 더 깊고 여유로운 가을 남자로 돌아왔다

입력 2015-10-05 08:4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크게보기

‘성난 변호사’ 이선균, 더 깊고 여유로운 가을 남자로 돌아왔다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이후 올가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특급 오락 영화로 뜨거운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성난 변호사’가 가을 향기를 물씬 풍기는 이선균의 그라치아 화보를 공개했다.

<성난 변호사>는 용의자만 있을 뿐 시체도 증거도 없는 살인 사건, 승소 확률 100%의 순간 시작된 반전에 자존심 짓밟힌 에이스 변호사가 벌이는 통쾌한 반격을 그린 영화. 개성과 매력으로 뭉친 캐릭터들의 활약, 긴장감을 놓을 수 없는 짜임새 있는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연출, <끝까지 간다> 이선균의 맛깔 나는 연기가 어우러진 반전추격극으로 시사회를 통해 공개된 후 폭발적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성난 변호사>가 10월, 가을을 맞아 매력 넘치는 이선균의 그라치아 화보를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그라치아 화보는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이선균의 매력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성난 변호사’에서 고정관념을 깨는 패션 감각을 선보인 이선균은 화보 속 수트에 스니커즈, 선글라스로 엣지를 더해 댄디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차가운 도시의 느낌을 자아내는 배경에서 스카프와 롱코트를 입은 이선균은 여유로운 모습은 부드러운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든다. 또한 이번 화보에는 ‘성난 변호사’속 남다른 패션 감각을 보여주는 변호성 이선균의 스틸 컷이 함께 수록될 것으로 기대를 더한다.

‘성난 변호사’에서 실력, 자신감, 스타일 삼박자를 모두 장착한 변호사 ‘변호성’ 역을 맡아 유쾌하면서도 짜릿한 활약을 펼친 배우 이선균. 매 작품마다 다양한 변신을 보여주는 이선균의 또 다른 매력이 담긴 그라치아 화보는 영화에 대한 기대를 한층 뜨겁게 고조시킬 것이다. 스타일 확실한 변호사 변호성과 최고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이선균의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화보는 격주간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 64호(10월 5일 발행)에서 만날 수 있다.

범인만 있을 뿐, 시체와 증거는 없는 의문의 사건을 바탕으로 예상을 뛰어넘는 흥미진진한 전개와 긴박한 추격극이 결합한 새로운 재미, 전에 없던 신선한 캐릭터 조합이 선사하는 위트 있는 유머와 스피디한 액션이 더해진 영화 ‘성난 변호사’는 10월 8일 개봉, 올가을 짜릿하고 통쾌한 재미로 관객들을 매료시킬 것이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그라치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