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리-공현주-김지우, 그녀들의 몸매 관리법

입력 2015-10-06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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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리-공현주-김지우가 자신들의 헬스 멘토와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건강한 몸매 소유자 3인과 그들과 함께 운동하는 헬스 멘토를
만났다.

평소 운동 마니아인 걸 그룹 레인보우의 고우리, 꾸준한 관리로 ‘무보정 몸매 종결자’로 불리는 배우이자 플로리스트 공현주, 그리고 출산 후 리즈 시절의 날씬한 몸매를 되찾고,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뮤지컬을 준비 중인 김지우가 그 주인공. 운동을 가르쳐 주는 선생님이자 친구 같은 헬스 멘토가 누구냐는 질문에 공현주는 피트니스 914 대표 홍준영, 김지우는 스타 트레이너 정아름, 고우리는 하프앤더블 트레이너 명규를 꼽았다.

주로 어떻게 운동을 하냐에 대해 공현주는 “유산소 운동과 스트레칭을 많이 한다. 매일 유산소 운동을 한다는 게 정말 쉽지 않은데, 지금은 자연스러운 일상이 됐다”고 말했고, 김지우는 “운동을 시작하고 2달 동안은 하체 운동만 했다. 골반과 힙 등 하체 근육을 단련시킨 후, 최근에 상체 운동을 시작했다”고 운동법을 공개했다.

또한 고우리는“평소 웨이트 레이닝을 꾸준히 하고, 틈나는 대로 요가나 플라잉 요가 등 다양한 운동을 한다. 산책 등 유산소 운동도 즐겨 하는데, ‘3분 걷고 2분 뛰기’를 하면 질리지도 않고 효과적이다”라고 밝혔다.

공현주 ,김지우, 고우리의 운동법과 헬스 멘토와 함께한 인터뷰는 5일 발행된 '그라치아'
10월 2호(통권 제 64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제공ㅣ그라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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