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 아내 하원미 동안 미모, 10대 청소년이 사랑 고백한 적도

입력 2015-10-06 14: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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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아내 하원미 동안 미모, 10대 청소년이 사랑 고백한 적도

추신수 아내 하원미의 청순 미모가 새삼 화제다.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는 과거 아내 하원미의 미모에 대해 언급한 바 있다.

추신수는 “유난히 동안인 미모의 아내가 솔로인 줄 알고 남자들이 대시해 온다. 10대 청소년이 고백하는 것도 봤다”고 말했다.

이어 추신수는 “얼굴도 많이 알려지고 해서 큰소리를 낼 수 없어 조용히 ‘저리가’라고 한마디 했다”면서 “그 뒤로 아내에게 ‘항상 애 데리고 다니라’고 한다”며 웃었다.

추신수와 하원미는 추신수가 마이너리그에 있던 시절 만나 사랑을 키웠고 슬하에 무빈, 건우, 소희 세 아이가 있다.

특히 추신수 아내 하원미는 연예인 못지않은 청순 미모와 늘씬한 몸매로 야구팬들의 주목을 받아왔다.

사진=추신수 아내 하원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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