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 “허리 디스크, 안가도 될 군대 갔다” 깜짝 고백

이기우 “허리 디스크, 안가도 될 군대 갔다” 깜짝 고백

이기우 “허리 디스크, 안가도 될 군대 갔다” 깜짝 고백

이기우 “허리 디스크, 안가도 될 군대 갔다” 깜짝 고백

배우 이기우가 디스크가 있다고 털어놨다.

6일 방송된 tvN ‘현장 토크쇼 택시’는 ‘거인 절친’ 특집으로 꾸며져, 각각 187cm, 190cm인 배우 김산호와 이기우가 출연했다.

이날 이기우는 “안가도 될 군대를 갔다”며 “허리 두 군데에 디스크가 있었다. 당시 공익 판정을 받았을 요건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기우는 “하지만 나중에 연기자 생활을 계속 할 거면 가야한다고 생각했다”며 “우리나라는 군인 역할이 많지 않냐. 군복을 입어보지 않고 군인 역할 하는 것은 배우로서 부담이라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