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7’ 측 “백지영 면담 중 눈물, 생방송 진출자 선발 기대해달라”

입력 2015-10-07 10: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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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백지영이 눈물을 흘렸다.

8일 Mnet ‘슈퍼스타K7’ 8회에선 심사위원 백지영이 눈물 흘린 사연이 공개된다.

사진 속 백지영은 감정을 억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고 있다. 8회 예고편에서도 백지영은 “내가 이런 소식을 전하게 돼 정말 슬프다”고 말한다.

그동안 백지영은 ‘표정 심사’로 지원자들의 무대를 다양한 감정으로 표현해왔다. 백지영이 생방송 진출자를 가리는 마지막 면담 과정에서 눈물을 흘리게 된 사연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평소 백지영 심사위원은 지원자들에게 언니, 누나 같이 친근하게 다가가고 각별한 애정을 보여준다. 백지영 심사위원이 면담을 진행하던 중 눈물을 터트릴 정도로 힘들어했던 사연이 이 날 공개될 예정이니 마지막 생방송 진출자 선발 과정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8일 오후 11시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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