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 잡식’ 홍진호와 ‘육식 마니아’ 가희의 입맛을 사로잡은 불고기 식당이 공개된다.

6일 tvN ‘수요미식회’의 주제는 불고기다. 불고기로 유명한 세 지역인 서울과 광양, 언양의 불고기 대표 식당 3파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방송인 홍진호와 가수 가희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특히 육식을 좋아하는 가희는 “이번에 갔던 식당 중에 가장 좋았다”고 식사평을 해 식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불고기의 유례와 지역별 특징, 변천사, 최근 트렌드 등 불고기에 얽힌 다양한 지식과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가희가 인정한 불고기 최강 맛집은 7일 오후 9시40분 ‘수요미식회’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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