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이 방송일을 확정 지었다.
7일 오전 CJ E&M 측은 "오는 11월 6일 저녁 7시 50분 첫 방송,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시청자를 찾아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1988년 서울 도봉구 쌍문동에서 펼쳐지는 왁자지껄 코믹 가족극 tvN '응답하라 1988'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란다"며 방송 확정일 고지를 마쳤다.
'응답하라 1988'는 '응답하라 1997', '응답하라 1994'를 연달아 성공시킨 신원호 PD의 작품으로 하반기 기대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