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6일 득녀, 산모 아이 모두 건강[공식입장]

입력 2015-10-07 1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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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윤지가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윤지 소속사 나무엑터스측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윤지가 6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했다"고 전했다.

이어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윤지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매우 행복하다.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더불어 배우로서 역시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윤지는 2014년 9월 3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결혼했다.


▼다음은 보도자료 전문

안녕하세요. 이윤지 배우 소속사 나무엑터스입니다. 좋은 소식을 알려드립니다.

이윤지 배우가 지난 6일 오후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득녀하였습니다.

보내주신 많은 축복과 사랑 속에 산모와 아이는 모두 건강하며 안정과 회복을 취하고 있습니다.

이윤지는 소속사를 통해 “새로운 가족이 생겨 매우 행복하다.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께 정말 감사드린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 더불어 배우로서 역시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며 가슴 벅찬 소감을 전했습니다.

새 가족을 맞이하게 된 이윤지 배우와 새 생명의 앞날에도 아낌없는 축복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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