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유민이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세번째 싱글앨범 ‘스피드 업(SPEED UP)을 발매 쇼케이스에서 신곡을 선보이고 있다.
멜로디데이는 이번 앨범의 타이특곡 ‘스피드 업’은 펑키한 베이스라인이 이상적인 컨템포러리 팝 장르의 곡으로 사랑을 확인한 여자의 감정을 있는 그대로 솔직하고 명쾌하게 표현한 가사가 답ㄷ바한 마음을 시원하게 해주는 곡이다.
한
편, 멜로디데이는 2014년 데뷔 이후 수많은 OST에 참여하며 뛰어난 보컬 실력을 쌓아온 그룹으로 지난 6월 발표한
‘#러브미(LoveMe)’를 통해서는 한층 풍성해진 무대에 상큼 발랄한 20대 또래의 감성을 선보이며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