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이태원 등 한국 문화 즐겨…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

입력 2015-10-07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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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하라 키코 “이태원 등 한국 문화 즐겨…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

모델 미즈하라 키코가 한국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미즈하라 키코는 특히 한국과 인연이 깊다. 한국말도 곧잘하며 한국을 굉장히 자주 찾는다. 특히 키코의 어머니는 재일교포다.

키코는 “(나에겐) 한국인의 피가 반은 흐르고 있다. 나름 한국어도 잘한다”고 말하며 한국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키코는 한국에서 활동할 계획이 있는지 묻자 “정말 하고 싶다”고 답했다. 그는 “앞으로 더 노력해서 한국에서 활동하고 싶다”고 전했다.

키코는 한국의 밤 문화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키코는 특히 이태원을 사랑한다고 말했다. 그는 심지어 자신이 좋아하는 이태원 바를 소개하기도 했다. 키코는 “엄청 재미있어서 자주 간다. 처음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 요즘은 주말이면 자리가 없더라”며 웃었다.

키코는 한국의 밤 문화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키코는 “한국은 밤 문화가 재미있는 것 같다. 사람들이 파워풀하고, 춤추는 걸 좋아하니까”라고 덧붙였다.

미즈하라 키코, 미즈하라 키코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키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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