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FBTY, V앱 통해 ‘6am’ MV 최초 공개… 비지 연기자 변신

입력 2015-10-07 14: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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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윤미래, 비지(Bizzy)의 프로젝트 그룹 MFBTY가 네이버 V앱을 통해 ‘6am’의 뮤직비디오를 최초로 공개했다.

6일 MFBTY가 지난 3월 발매한 첫 정규 앨범 '원다랜드(Wondaland)'의 수록곡인 ‘6am’의 풀버전 뮤직비디오를 네이버 V앱을 통해 공개하며 실시간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6am’의 뮤직비디오는 MFBTY의 훈남 멤버 비지(Bizzy)가 직접 연기를 선보여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사랑했던 연인과의 한 때와 이별을 예감한 순간을 열연한 비지의 모습에 V앱 내 실시간 대화창에 “배우 겸업해도 되겠어요”, “비지 공유 닮은 것 같다” 등 팬들의 칭찬세례가 쏟아져 비지를 당황케 하기도 했다.

뮤직비디오 상영이 끝난 후, 팬들과의 본격적인 소통 시간을 가진 MFBTY는 V앱 촬영 장소인 자신들의 사무실을 구석구석을 공개했고 재치 넘치는 노래와 춤을 선보이는 등 자유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특히 윤미래는 팬들의 요청에 자신의 솔로곡 ‘Angel’을 열창해 팬들에 감동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지난 3월 발매한 첫 정규앨범 ‘원다랜드(Wondaland)’로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바 있는 MFBTY는 아티스트별로 따로 또 같이 움직이면서 음악 작업과 함께 다양한 공연 활동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필굿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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