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홍보대사 위촉 ‘새 앨범도 박차’

입력 2015-10-07 1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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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릭비가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의 홍보대사로 나섰다.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은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에서 개최하는 것으로 올해로 10회를 맞이했으며, 사회 각 분야에서 다양한 형태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행사이다.

이에 클릭비는 이번 위촉식 참여를 시작으로, 대한민국의 사회공헌 문화 확산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 실현에 앞장서게 된다.

특히 씨엔블루, 슬리피 등 다수의 인기 연예인들이 대한민국 사회공헌대상 홍보대사로 활동 예정이며 그 중 클릭비의 노민혁이 연예인 홍보대사 대표로 임명되어 전반적인 사회발전 공헌에 대한 대중의 관심도를 높일 것으로 보인다.

클릭비는 13년 만에 7명의 멤버(강후, 오종혁, 김상혁, 우연석, 유호석, 하현곤, 노민혁)가 모두 모인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바. 올해 10월을 목표로 새 앨범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오는 11월 20일 서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리는 단독 콘서트 티켓이 오픈 2분 만에 매진되는 진기록을 세우며 여전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클릭비는 2000년대를 이끌었던 1세대 아이돌로, '백전무패', '카우보이', '드리밍' 등 수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는 실력파 꽃미남 밴드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DSP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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