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진욱의 뉴욕 비하인드컷이 '이진욱 입금전후' 사진으로 불리며 화제를 낳고 있다.
최근 이진욱 소속사 측은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이진욱의 뉴욕 비하인드컷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사진 속 이진욱은 편안한 복장과 내추럴한 모습으로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진욱 소속사는 "어떻게 찍어도 화보가 되는 이진욱의 훈훈한 모습을 통해 팬들도 잠깐이나마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해당 사진은 '이진욱 입금전후' 사진으로도 불리며 이진욱의 다양한 면모를 엿볼 수 있게 한다.
한편, 나영석 PD는 7일 상암동 DMS다목적홀에서 열린 tvN ‘삼시세끼-어촌편2’ 기자간담회에서 배우 이진욱의 섭외 이유를 밝혔다.
나 PD는 "우리 게스트 선정 기준 가운데 하나가 자연인"이라며 "이진욱은 배우로서 드라마 속 모습이 있고 자기 본연의 모습도 지키려고 하는구나 싶었다"고 섭외 비화를 전했다.
나 PD는 "이진욱은 낚시 재능을 발견하고 만재도를 떠났다. 이진욱의 본래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사진='이진욱 입금전후'. 윌엔터테인먼트 제공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