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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혁은 12일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MIN HYUK_Fall in Mr.Kang #7’에서 집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셀프 캠을 선보였다.
먼저 그는 프라이팬을 이용해 식빵을 굽고 달걀을 익혔다. 이때 강민혁은 “달걀을 충분히 저어서 풀어주는 게 중요하다. 토마토나 양파를 잘게 썰어서 달걀에 넣으면 더 맛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겉이 익을 때쯤 안으로 넣어주는 게 포인트다. 어느 정도 익었다 싶으면 프라이팬에 있는 것을 막 저어준다. 그러면 더욱 탱탱해진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식빵에 잼을 바르고 달걀과 치즈를 올리면 된다. 나는 닭가슴살을 좋아해서 함께 먹는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그는 연인에게 알려주듯 친절하게 설명하면서도 실수를 만발하는 등 허당기 넘치는 모습으로 매력을 발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