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주원 “매서운 눈, 오해 받기도…그래도 연기에 큰 도움”

입력 2015-10-13 15: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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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주원 “매서운 눈, 오해 받기도…그래도 연기에 큰 도움”

‘힐링캠프’ 주원

배우 주원이 1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에 출연해 500인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주원은 눈매가 매섭다는 말에 “매서워 보인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며 “그래서 눈 때문에 오해를 많이 받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주원은 “뮤지컬에 데뷔했는데 선배들이 나를 ‘싸가지 없다’고 오해했다”며 “같이 생활하면서 오해는 풀렸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내 눈에 감사하다”며 “내 해맑은 성격에 매서운 눈을 주셔서 연기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해 웃음을 전했다.

‘힐링캠프’ 주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힐링캠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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