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한층 통통해진 외모

입력 2015-10-13 14: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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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전지현, 한층 통통해진 외모

임신으로 활동을 쉬고 있는 전지현이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전지현은 13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본관 22층 루비홀에서 진행된 한 캠페인 행사에 참석했다.

임신 6개월에 접어든 그는 예전보다 한층 통통해진 모습이었다. 두터운 겨울 의상을 입고 나타난 그는 예비맘답게 습관적으로 배를 감싸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

이날 전지현은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메르스 사태 당시 격리된 중환자실에서 편지를 보내 국민들에게 감동을 준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간호사에게 직접 패딩을 전달했다.

한편 전지현은 7월 개봉한 영화 ‘암살’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잠시 접고 현재 출산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동아닷컴 방지영 기자 doru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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