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유원홀딩스 김영찬 회장 방미 경제사절단 동행 등

입력 2015-10-13 1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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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프존유원홀딩스 김영찬 회장 방미 경제사절단 동행

스크린골프 붐을 주도하며 새로운 골프문화를 이끈 골프존유원홀딩스 김영찬 회장이 13일부터 나흘동안 이어지는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 경제사절단에 포함됐다. 이번 경제사절단 참가 경제인은 ▲미국과의 사업 관련성 ▲사업 유망성 ▲순방 활용도 등을 기준으로 선정되었으며, 김 회장은 골프업계에서는 유일하게 2014년 캐나다 경제사절단과 이번 미국 경제사절단까지 대통령 동행 해외 경제사절단에 2회 연속 참여하게 됐다. 김 회장은 14일 워싱턴DC에서 개최되는 한·미 첨단산업 파트너십 포럼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첨단 골프시뮬레이터 관련 기술과 제품의 우수성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왼쪽부터]이민지.최나연.전인지.박인비.리디아고.유소연



● 혼마골프,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기간 특별 이벤트 진행

혼마골프는 15일부터 인천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LPGA투어인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기간 동안 특별 프로모션 이벤트를 진행한다. 15일부터 나흘 동안 매일 4회씩 갤러리 퍼팅 이벤트를 개최하고 성공 횟수에 따라 골프우산 등 선물을 증정한다. 또 17일과 18일 오전 10시부터는 혼마골프의 부스에서 함순웅, 문경돈 프로의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하고, 대회가 종료되기 전까지 혼마골프 소속 선수들의 성적을 맞추면 정답자 중 추첨을 통해 퍼터를 증정한다.

최현길 기자 choihg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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