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배 만지며 입장… 여전한 ‘여신 자태’

입력 2015-10-13 1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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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전지현, 배 만지며 입장… 여전한 ‘여신 자태’

배우 전지현이 임신 중으로 활동을 쉬고 있는 가운데 오랜만에 공식 석상에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지현은 13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호텔 본관 22층 루비홀에서 열린 ‘네파 따뜻한 세상 캠페인 행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임신 6개월차에 접어든 전지현은 예전보다 통통해진 모습을 공개했다. 또 감출 수 없는 D라인에도 미모가 빛을 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전지현은 홍보대사로서 ‘따뜻한 세상’ 캠페인 응원 메시지를 자필로 남긴 뒤 홍보대사 위촉 소감과 근황 등을 알렸다.

또한 전지현은 캠페인 홍보대사로서 메르스 사태 당시 격리된 중환자실에서 편지를 보내 국민들에게 감동을 안긴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김현아 간호사에게 직접 패딩을 전달하기도 했다.

한편, 전지현은 7월 영화 ‘암살’을 마지막으로 활동을 잠시 접고 현재 출산 준비에 집중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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