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적, 소극장 전국투어 ‘무대’ 서울 앙코르 공연 티켓 오픈

입력 2015-10-14 08:1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이적이 서울 앵콜 10회 공연으로 '2015 이적 소극장 전국투어 <무대>' 대미를 장식한다.

이적은 오는 12월 16일~20일, 23일~27일 10일 동안 서울 마포구 합정동 롯데카드아트센터 아트홀에서 총 10회 소극장 공연 투어 앵콜 공연을 연다.

데뷔 이후 첫 소극장공연 전국투어를 하는 이적은 지난 3월 대학로 학전블루 소극장에서 '2015 이적 소극장 콘서트 <무대>'를 시작, 당시 예매 시작 2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바 있다.서울에서 4주간 20회 공연을 완벽하게 소화한 이적은 부천, 대구, 김해, 용인 공연을 끝내고 전주, 수원, 안양, 부산 공연을 남겨 두고 있다.

서울 앵콜 공연 티켓 오픈은 10월 16일 오후 7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뮤직팜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