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타고난 인간 비타민

입력 2015-10-14 16: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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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근영이 SBS 수목드라마 '마을- 아치아라의 비밀' 인간 비타민이 됐다.

지난 13일 SBS 공식 페이스북에는 촬영장 곳곳을 누비며 열연하고 있는 문근영의 비하인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문근영은 무서운 기운이 감도는 극 중 배경과 달리 타고난 애교로 현장 분위기를 돋운다. 흙바닥을 뒹구는 위험한 촬영 장면에서는 자신보다 촬영을 먼저 걱정하는 프로다운 면모도 보인다. 이어 갑작스러운 대사 실수에도 특유의 귀여움으로 활력을 더한다.

14일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3회에선 언니 한소정의 유골함이 없어졌다는 사실을 알고 언니의 흔적을 찾기 시작한 문근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밤 10시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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