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 유역비 결혼 임박? 중국 언론, “두 사람, 유역비 고향 방문”

입력 2015-10-14 16: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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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헌 유역비 결혼 임박? 중국 언론, “두 사람, 유역비 고향 방문”

배우 송승헌과 유역비가 양가 가족을 만났다는 사실이 보도됐다.

14일 중국 ‘아이치이’는 유역비가 지난달 30일 송승헌과 함께 고향인 중국 우한을 방문했다고 보도했다.

이날은 영화 ‘제3의 사랑’의 홍보행사가 있었던 날로, 두 사람은 각자 다른 도시에서 무대인사를 마친 뒤 우한에서 유역비의 어머니를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이달 4일에는 유역비가 한국을 찾았다. 5일 송승헌의 생일을 맞아 방한한 것으로 보인다.

이에 해당 중국 매체는 유역비가 남자친구를 어머니에게 소개한 점을 들어 두 사람이 결혼을 준비 중인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제기했다.

한편 송승헌은 “유역비와 영화를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좋은 감정으로 알아가고 있다”라며 결혼설을 부인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송승헌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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