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재현의 딸 조혜정이 유승호와 호흡을 맞추게 돼 눈길을 끌고 있다.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조혜정은 MBC 에브리원 드라마 ‘상상고양이’에서 여주인공 오나우 역을 맡았다. 상대역은 국민남동생 유승호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상상고양이’는 고양이와 인간의 동거를 다룬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하며 유승호의 군 제대 이후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유승호는 웹툰 작가 겸 서점 아르바이트생 현종현으로, 조혜정은 그런 종현을 짝사랑하는 오나우 역을 열연한다.
한편, 조혜정은 SBS 예능프로그램 ‘아빠를 부탁해’에 출연했으며, 이후 MBC 에브리원 드라마 ‘연금술사’, 온스타일 드라마 ‘처음이라서’ 등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동아닷컴 온라인 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