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과 안소희의 열애설이 불거졌으나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19일 한 매체는 김수현과 안소희가 1년 넘게 교제를 했으며 용산 근처의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데이트를 즐긴다는 주민의 증언까지 더해 열애에 무게를 더했다.
그러나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인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두 사람의 열애는 사실무근이다. 친분은 있지만 열애 중인 사이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안소희에게 지금의 소속사를 추천한 것이 김수현이라는 보도에 대해서도 "이 또한 사실이 아니다. 안소희의 키이스트 행은 양근환 대표와의 친분으로 인해 이뤄진 일"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안소희는 BH 엔터테인먼트를 나온 뒤 배용준, 김수현 등이 소속된 키이스트에 새 둥지를 틀고 연기 활동을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