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단수
‘김포단수’
김포 단수 소식이 전해져 주민들이 곤란해졌다.
김포시청은 19일 오후 김포 전역에 단수가 된다고 알렸다. 김포 단수는 19일 오후 4시부터 순차적으로 시행된다.
이번 김포단수에 포함되는 지역은 통진읍, 양촌읍, 대곶면, 하성면, 월곶면, 구래동, 마산동, 운양동 등이 포함된다.
김포시는 이날 김포 단수 사유에 대해 고촌정수장 가압펌프 침수로 인한 배수지 공급 불가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김포시는 “김포시 전역 단수로 인해 생활에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며 “1.8L 금빛수 확보, 자체 급수차량 지원하며 급수차량 20대 확보해 단수지역 비상급수 공급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