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이준혁·박정민, 소속사 ‘엘앤 지호 엔터’ 설립

입력 2015-10-21 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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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원, 이준혁, 박정민 등이 새롭게 출발한다. 오랫동안 함께 한 스태프들과 엘앤 지호(L& JIHO)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한 것이다.

소속 배우로는 최정원, 이준혁을 비롯해 고은아, 유건, 오원빈, 이동훈, 강신효 등 뛰어난 연기력으로 이름을 알린 배우들과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신예 한예준과 차원준, 아역배우 서지희 등이 있다.

엘앤 지호 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들이 본연의 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며 "상호 신뢰가 바탕이 돼 만들어진 회사인 만큼 유연하고 건강한 분위기가 가장 큰 장점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사진제공|엘앤 지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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