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슈가맨’에 출연해 화제를 모은 현승민이 팔근육을 새삼 눈길을 끌었다.
가수 현승민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요일 저녁 어깨운동. 다 망가져서 힘주고 찍어도 힘준 거 같지 않군. 그래도 천천히 안 다치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현승민은 트레이드 마크인 민소매 셔츠를 입고 우람한 팔근육을 자랑했다. 탄력있어 보이는 넓은 어깨기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한편 현승민은 20일 방송된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출연해 11년 만에 무대에 올라 여전한 가창력과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현승민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