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유람 임신 “성별, 확실하진 않지만 딸이라고 한다”

입력 2015-10-21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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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유람 임신 “성별, 확실하진 않지만 딸이라고 한다”

당구선수 차유람의 임신 소식이 눈길을 끈 가운데 차유람의 소속사 루브이엔엠이 공식입장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6월 차유람은 작가 이지성과 결혼했다. 하지만 지난 20일 한 매체는 차유람이 결혼 5개월 만인 오는 11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해 속도위반 논란을 야기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전해진 소식들의 사실 여부를 확인한 경과, 차유람은 결혼식을 올리기 7개월 전인 2014년 11월 17일에 지금은 부부가 된 이지성 작가와 이미 관할구청에 찾아가 혼인신고를 마쳤다”고 해명했다.

소속사 측은 이어 “당시 사정상 결혼식을 올릴 여건이 되지 않아 양가 합의하에 먼저 서류상으로나마 법적 부부가 됐고 지난 6월 결혼식을 올렸다”고 알렸다.

아울러 “차유람의 출산 예정일은 연내일 것으로 예상한다. 확실치 않지만 딸이라고 한다. 엄마가 될 차유람 씨를 닮아 똘망똘망한 예쁜 아기이길 바라며, 불필요한 억측이나 논란 없이 축복해주시길 바란다”는 당부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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