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엘-송민호 열애설, YG 즉각 부인 “월드투어 함께한 것”

입력 2015-10-21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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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NE1의 씨엘과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열애설에 휩싸여 관심을 모은 가운데 YG가 즉각 부인했다.

21일 한 매체는 씨엘과 송민호의 열애설을 제기했다. 해당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두 사람이 사귀는 사이라는 주장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는 것.

인터넷 상에서 일파만파 퍼진 문제의 사진 속에는 씨엘과 호텔로 보이는 건물에서 두 남녀가 함께 동행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에 포착된 두 남녀가 씨엘, 송민호가 착용한 액세서리를 동일하게 착용하고 있어 네티즌들이 두 남녀의 정체를 알아보고 열애설을 제기한 것으로 보인다.

씨엘과 송민호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YG측은 즉각 부인했다.

YG 측은 논란을 일으킨 사진에 대해 “씨엘이 속한 투애니원은 지난해 월드투어 필리핀 공연에 위너가 게스트로 출연한 적이 있다. 당시 같은 호텔에 투숙했다가 찍힌 사진으로 보인다”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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