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로이킴 “정준영과 친해…같이 산 적도 있다”

입력 2015-10-21 2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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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이 정준영과의 친분을 언급했다.

로이킴은 2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정준영과 친하다. 같이 산 적도 있다. 안 맞을 것 같지만 살아보니 맞는 점이 있더라”고 말했다.

그는 “정준영 에디킴 이렇게 셋이 친하다. 같이 술도 마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로이킴은 에디킴의 ‘라디오스타’ 출연편을 떠올리며 “에디킴이 예능감이 정말 없어서 그때 망했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윤종신이 “폭망한 스타일”이라고 돌직구를 날리자 로이킴은 “망해서 뜬 것 같다”고 에디킴을 감쌌다.

이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뇌섹남녀 특집으로 구성됐으며 가수 로이킴과 김소정을 비롯해 아나운서 신아영과 조승연 작가 등이 출연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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