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장희령, JYP 배우 둘 낭만적이야~

입력 2015-10-22 09: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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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우식과 장희령이 낭만적인 커플로 변신했다.

JYP엔터테인먼트 소속인 두 배우는 낭만적인 갈대밭을 배경으로 화보를 촬영했다. 평소 친한 선후배 사이인 최우식과 장희령은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서정적인 컷을 완성했다.

특히 최우식은 드라마 '호구의 사랑' '나의 판타스틱한 장례식'을 대표 순정남으로 등극한 바 있다. 최우식은 인터뷰에서 "작품 속 호구와 박동수 같은 캐릭터는 순정남의 극대화된 모습이고, 실제로 난 마냥 지고지순한 스타일의 남자는 아니다"라며 자신의 실제 성격을 이야기했다.

최우식과 장희령의 로맨틱한 가을 화보는 패션 매거진 '쎄씨' 11월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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