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쿠스틱 팝밴드 딜리버, 1년 만에 두번째 싱글 발매

입력 2015-10-24 07: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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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쿠스틱 팝밴드 딜리버, 1년 만에 두번째 싱글 발매

어쿠스틱 팝 밴드 ‘딜리버(Deliver)’가 23일 두번째 디지털 싱글앨범 ‘밥 한번 먹어요’를 발매했다.

딜리버는 지난해 싱글 ‘내&네 이야기’로 데뷔했다. 이번 싱글은 작년 10월 이후 1년 만의 신곡을 담고 있으며, 딜리버의 멤버 전원은 프로듀싱부터 작사, 작곡, 편곡을 비롯해 연주까지 직접 맡았다.


'밥 한번 먹어요'는 매일매일 지하철에서 마주치는 남녀사이의 이야기를 설레이는 감정의 가삿말들로 풀어내 풋풋하고 상큼하여 올 가을 많은 솔로들과 연인들의 마음을 저격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딜리버는 오는 11월에 뉴욕 맨하탄과 워싱턴에서 단독공연을 열 예정이다. 또한 매월 싱글앨범 발매까지 예고하고 있어 어쿠스틱 팝 음악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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