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김형석 작곡가, 미녀 아내 공개…“모성애 자극해야한다”

입력 2015-10-27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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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현장토크쇼 택시’ 401회 <미녀와 야수 특집>

작곡가 김형석이 미녀와 결혼하는 방법을 전수한다.

27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는 김형석·서진호 부부가 처음으로 예능에 동반 출연한다.
5년차 부부인 이들은 첫 만남에서부터 결혼 생활에 이르기까지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서진호는 영화 ‘2009
로스트 메모리즈’로 데뷔한 연기자 출신이다. MC들은 서진호가 등장하자마자 그녀의 빼어난 미모를 극찬하기도 했다.

이에 대해 김형석은 “우리 같은 사람의 무기는 모성애를 자극하는 것 하나뿐”이라며 "이를 위해 서진호의 생일파티에서 김광석의 ‘편지’를 불렀다"고 미녀와 결혼한 비결을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형석 부부의 이야기는 27일 저녁 8시 40분 '택시'에서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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