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 라임-라오 두 딸과 동반 화보…다정한 아빠 모습 가득

입력 2015-10-27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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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 라임-라오 두 딸과 동반 화보…다정한 아빠 모습 가득

가수 겸 작곡가 윤종신이 두 딸 라임, 라오와 함께 한 가족 화보가 공개됐다.

27일 오전 공개된 이번 화보는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인 한세드림(대표 이용백, www.hansaedreams.co.kr)의 아동복 브랜드 컬리수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메종이 함께 기획했다. 윤종신은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라임, 라오 두 딸과 함께 프렌치 컨셉으로 화보를 일기처럼 담아냈다.



총 8P로 구성된 이번 화보에서는 윤종신이 기타를 들고 라임, 라오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 엄마 전미라를 빼닮은 라임이 엄마처럼 테니스 라켓을 들고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 윤종신과 라오가 다정하게 함께 요리를 하는 모습 등 딸과 함께 일상을 보내는 프랑스식 아빠의 모습이 다양하게 연출되었다.

라임이와 라오는 프렌치시크 스타일의 컬리수 코트, 다운점퍼, 원피스, 스커트 등을 입고 순수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소녀의 분위기를 잘 살려냈다.

윤종신 역시 평소에 대중들에게 보이는 독설, 혹은 가벼운 예능적 이미지가 아닌 따뜻한 아빠의 모습을 보이기 위해 의상부터 표정까지 굉장히 많은 신경을 썼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종신과 두 딸 라임, 라오가 함께한 가족 화보와 비하인드 스토리는 메종 11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메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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