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보호본능 자극하는 청순 매력 발산

허이재, 보호본능 자극하는 청순 매력 발산

배우 허이재의 프로필 사진이 공개돼 그녀의 물오른 미모가 화제다.

허이재의 소속사 ‘bob스타컴퍼니’는 27일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bobkoreaent)을 통해 허이재의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담은 새로운 프로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허이재는 포근한 느낌의 아이보리 니트를 입고 자연스럽게 늘어트린 머리와 투명한 피부로 청순한 여인의 모습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허이재는 이번 프로필 사진에서 깊은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로 더욱 성숙해진 여인의 무드를 더함은 물론 청순함과 고혹적인 여성스러움을 동시에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최근 bob스타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감독 김경형) 출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 허이재는 10월 중 첫 촬영에 돌입해 연말까지 영화 촬영 스케줄을 소화할 예정이다.

한편, 영화 ‘우주의 크리스마스’는 삶에 지친 한 여성이 골동품 가게를 카페로 변신시키며 겪는 기묘하고 아름다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허이재를 비롯해 김지수, 심은진 등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사진제공|bob스타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