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승승장구’ 근황…주연 中 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입력 2015-10-27 1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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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승승장구’ 근황…주연 中 드라마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배우 추자현의 근황이 공개돼 관심이 쏠렸다.

추자현은 지난 22일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오늘 여러분과 이야기할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여러분이 여전히 저를 기다려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것도 알게 됐어요. 앞으로 중국어 공부 더 열심히 해서 여러분과 즐거운 대화 나눴으면 좋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추자현은 머리를 쓸어 올리며 미소를 짓고 있다. 청순한 매력을 뽐내는 추자현은 중국 진출 후 더욱 빛나는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추자현은 배우로서도 승승장구 하고 있다.

26일 소속사에 따르면 추자현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최후일전(最后一战)’이 동시간대 시청률 1위는 물론, 최고 수치까지 기록했다.

한편 ‘최후일전’은 항일 전쟁 막바지인 1945년 후난성(湖南省)에서 벌어진 전투를 그린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추자현은 극중 정략결혼에 반대해 집을 떠나 홀로 공부하며 중국공산당의 주력부대인 팔로군(八路軍)에 들어간 여인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추자현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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