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PD “엄태웅-지온 부녀, 아쉽지만 좋게 헤어져 기뻐”

입력 2015-10-27 1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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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 PD “엄태웅-지온 부녀, 아쉽지만 좋게 헤어져 기뻐”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연출을 맡은 강봉규 PD가 엄태웅-지온 부녀의 마지막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강 PD는 27일 오전 동아닷컴에 "최근 엄태웅과 지온이의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평소처럼 원만하게 마무리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11월 8일 방송될 엄태웅과 지온이의 모습과 더불어 최근 임신을 했던 새봄이의 출산하는 장면이 전파를 탈 것"이라며 "제작진 입장에서는 아쉽지만 좋게 헤어지게 돼 기쁘다"고 덧붙였다.

또한 강 PD는 "엄태웅-지온 부녀가 빠졌지만 추성훈도 2주만 쉬고 돌아오는 만큼 방송에는 큰 지장이 없을 것이다. 4인 가족 체제로 유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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