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니, 자신만의 꿀 피부 관리 팁 공개 ‘히터는 NO! 직접 만든 에센스는 OK!’

하니, 자신만의 꿀 피부 관리 팁 공개 ‘히터는 NO! 직접 만든 에센스는 OK!’

걸그룹 EXID 멤버 하니의 피부 관리 ‘꿀 팁’이 공개돼 화제다.

2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는 ‘건조가 뭐에요? 환절기에도 끄떡없는 꿀피부 미녀스타’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9위에는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 하니가 선정됐다.

하니는 피부 관리 비법으로 “추워도 차에서 히터를 틀지 않는다”며 피부가 건조해 질 것을 우려해 추운 겨울에도 히터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나만의 에센스를 만들어서 쓰고 있다”며 하니 표 에센스를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하니는 공병에 토너와 세 종류의 에센스, 페이스 오일을 담아 섞어 자신만의 에센스를 만들었다.

하니의 에센스에 대해 방숙현 피부과 원장은 “사실 여러 가지 제품의 좋은 성분들이 다 피부에 도움 되는 건 사실이지만 민감한 피부를 가지신 분들의 경우에는 이런 성분들이 모공을 막거나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게 기초화장품 개수를 적절히 조정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사진= ‘명단공개’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