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암 니슨. 동아닷컴DB
‘인천상륙작전’의 제작사 태원엔터테인먼트는 27일 “30일 오전 11시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제작발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상륙작전’은 한국전쟁의 전세를 바꾼 인천상륙작전을 성공시킨 군번 없는 특수부대원들의 치열한 전투와 희생을 그린 영화. 이정재 이범수 등 국내 대표 배우들의 참여는 물론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리암 니슨이 유엔 총사령관 맥아더 장군으로 캐스팅돼 라인업 구축 단계부터 화제가 됐다.
이번 제작발표회에서는 ‘인천상륙작전’의 프로모 영상과 더불어 리암 니슨의 캐스팅 소감 및 인사 영상이 상영된다. 이날 행사에 불참하는 그는 아쉽게도 영상을 통해서만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