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 패션디자이너 Jene Park(제인 박)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독특한 브랜드 콘셉과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2016’ S/S 뉴욕패션위크에서 호평을 받은 브랜드 토마스 와일드의 런웨이쇼에 참석한 바다와 니콜 셰르징거의 모습이 포착된 것.
토마스 와일드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2016’ S/S 뉴욕패션위크 ‘토마스 와일드’ 쇼에 참석해 인증샷을 남긴 바다와 니콜 셰르징거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와 니콜 셰르징거는 토마스 와일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Jene Park과 함께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바다는 강렬하고 섹시한 미소와 시크한 패션으로, 니콜 셰르징거는 여유로운 패셔니스타의 모습을 자아내며 눈길을 끌었다.
또한 2016’ S/S 토마스 와일드 쇼에 참석한 모델 카르쉐 트란도 눈길을 끌었다. 지난 3월 가수 크리스 브라운과의 열애로 유명한 카르쉐 트란은 국내에서도 ‘가수 이효리 닮은 꼴’로 화제가 되었다. 카르쉐 트란 역시 올 화이트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선보이며 토마스 와일드의 쇼에서 포착되었다.
한편, 토마스 와일드는 현대적인 세련미와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혼합한 브랜드로 공식홈페이지에서 다양한 콜렉션을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권보라 기자 hgbr3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토마스 와일드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