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리스트 아미 ‘그대가 들어온걸요’ 28일 발매

입력 2015-10-28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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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리스트 아미(Ami)가 MBC ‘딱 너같은 딸’ OST ‘그대가 들어온걸요’를 발매한다.

28일 정오 발매되는 ‘그대가 들어온걸요’는 아름답고 애절한 보이스가 동양적인 선율의 멜로디와 만나 서정적인 한편의 시와 같은 발라드 곡이다.

세련된 스트링은 풍부한 음의 향연을 느낄 수 있게 하며 가을 발라드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이 곡은 ‘연예의 발견’, ‘냄새를 보는 소녀’, ‘상류사회’ OST 등을 발표한 작곡팀 ‘빨간양말’이 만들었다.

가수 아미(Ami)는 ‘아이리스2’, ‘나만의 당신’ OST 등 다방면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최근 싱글 ‘뼛속까지 아파’에 인피니티(동우), B1A4(바로)가 피처링 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OST 제작사 더하기미디어 이성권 대표는 “보컬리스트 아미와 작곡가팀 빨간양말이 의기투합해 완성된 ‘그대가 들어온걸요’는 가을밤에 어울리는 몽황적인 느낌의 발라드다”고 많은 성원을 당부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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