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메세지’ 유인나 “우에노 주리와 호흡 맞춰 영광…배울 점 많다”

입력 2015-10-28 16: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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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메세지’ 유인나 “우에노 주리와 호흡 맞춰 영광…배울 점 많다”

‘시크릿 메세지’ 유인나가 우에노 주리와 함께 촬영한 소감을 밝혔다.

28일 CJ E&M 글로벌 웹드라마 ‘시크릿 메세지’ 제작발표회가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셀레나홀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 그룹 빅뱅 탑(최승현), 크로스 진 신원호, 배우 김강현 유인나 이재윤, 박명천 감독, 유대얼 감독, 이승훈 PD가 참석했다.

유인나는 ‘시크릿 메세지’에서 우에노 주리의 룸메이트로 출연한다.

유인나는 “우에노 주리 씨의 가까운 친구를 맡아 연기를 하게 돼 영광스러웠다”며 소감을 밝혔다. 유인나는 “(우에노 주리는) 굉장히 진지하고 꼼꼼하며 배울점이 많은 분”이라며 “둘이 재미있는 신들이 많았는데 공포스러운 회차가 있다. 그 신을 아주 재미있게 촬영했으니 기대해달라”고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시크릿 메세지’는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최승현)과 일본여자 하루카(우에노 주리)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크릿 메세지’는 오는 11월 2일 아시아·미주·남미 등 글로벌 동시 서비스 될 예정이며,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 일본에서는 dTV, 태국·대만 등은 라인(LINE) TV를 통해 공개된다.

동아닷컴 박선민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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