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모, 득남 소감 “지난 열 달 동안의 시간이 블록버스터였다”

입력 2015-10-29 11: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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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모, 득남 소감 “지난 열 달 동안의 시간이 블록버스터였다”

가수 조성모의 아들 사진이 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와의 인터뷰를 통해 태어난지 이틀 된 아들의 얼굴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누구 닮았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조성모는 “아직 얼굴을 보고 말씀 드릴 수 있는 형체가 아니다. 예쁘다고 말하면 너무 팔불출 같고 윤기가 흐른다”고 자랑했다.

조성모는 “그간 짜증났던 일들이 다르게 느껴진다. 지난 열 달 동안의 시간은 블록버스터부터 롤러코스터까지 다양했다”고 말했다.

이어 조성모는 “아내가 임신 기간 동안 맹장염에 걸리고 대상포진을 겪었다”며 “위로 차원에서 사이판으로 태교 여행을 갔는데 그 때 사이판에 정말 큰 태풍이 왔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동아닷컴 권용은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한밤의 TV연예’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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