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측 “오늘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완전체 참석” [공식입장]

입력 2015-10-29 10: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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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측 “오늘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완전체 참석” [공식입장]

JYJ가 오랜만에 ‘완전체‘로 모인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JYJ가 제6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다”면서 “시상식에는 세 멤버가 모두 참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애초 29일 오후 2시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리는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는 XIA준수만 참석이 확정됐다. 군 복무 중인 김재중과 박유천은 관계 부처의 승인을 받아야 참석이 가능했으나, 관계 부처의 도움으로 이번에 세 사람이 시상식에 서게 됐다.

또 이날 시상식에는 JYJ 외에도 전지현, 아이유, 이종석, 박신혜, 걸그룹 걸스데이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올해 6회를 맞이하는 권위의 시상식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은 국가적 차원에서 대중문화예술인의 공적을 인정해 훈장과 표창을 수여하는 자리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다.

대중문화화 예술상은 공적기간, 국내외 활동 및 업적, 대중문화산업 기여도, 사회공헌도, 국민 및 언론의 평판과 인지도 등 다양한 항목을 엄격하게 심사함에 따라 선정되었다. 이에 결정된 포상대상자는 문화훈장, 대통령표창, 국무총리 표창,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등 4개 부분에 걸쳐 약 29명이 수상하는 영광을 안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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