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돈나, 비난 받았던 수녀 복장 다시 입고 ‘홀리 워터’ 열창

입력 2015-10-29 11: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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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돈나, 비난 받았던 수녀 복장 다시 입고 ‘홀리 워터’ 열창

톱가수 마돈나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파격적인 퍼포먼스로 다시 관객을 사로잡았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28일(현지시간)에 열린 마돈나 콘서트에서 섹시한 무대를 선보인 마돈나의 모습을 포착했다.

팝의 여제답게 그는 56세라는 나이가 믿겨지지 않을 만큼 섹시하고 관능적인 무대를 꾸몄다.

특히 공연 도중 수녀 의상을 한 마돈나는 신곡 ‘홀리 워터’를 부르며 다리를 드러내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마돈나의 이런 퍼포먼스는 처음이 아니다. 예전 공연에서는 십자가를 사용하며 가톨릭을 모욕하는 듯한 내용으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INFPho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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