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황정음, 갈수록 모스트스러워지는 패션 감각

입력 2015-10-29 13: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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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의 황정음 패션이 연일 화제다.

28일 방송 된 MBC 수목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김신혁(최시원 분)의 ‘더 모스트’ 복귀 첫날 출근길에 김혜진(황정음 분)과 마주치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랜만에 마주친 최시원을 반가워하는 장면에서 황정음은 캐주얼이 가미된 오피스 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화면 속 황정음은 리본 타이의 블라우스와 은은한 펄감의 재킷, 그리고 톤다운 된 베이지 컬러의 와이드 팬츠를 매치하여 세련미를 더했다.

여기에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골드 버클이 포인트인 미니 크로스백으로 마무리 하면서 ‘모스트스러운’ 스타일링을 연출 한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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