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측 “황정음·박서준, 오늘(29일) 애정 재확인”

입력 2015-10-29 1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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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음·박서준이 달달한 백허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9일 MBC 수목극 ‘그녀는 예뻤다’ 측은 달콤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김혜진(황정음)과 지성준(박서준)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서준은 황정음을 뒤에서 부드럽게 감싸 안으며 기습 백허그를 한다. 박서준은 쌀쌀해진 날씨로부터 황정음을 보호하듯 자신의 외투 자락으로 감싸주는 다정한 모습으로 설렘 지수를 높인다. 황정음 역시 기습 백허그에 당황한 기색 없이 편안히 몸을 기대며 은은하게 미소 짓고 있다. 부드러운 미소와 편안한 포즈로 서로에게 기대고 있는 모습이 두 사람의 로맨스를 기대하게 한다.

드라마의 한 관계자는 “13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기까지 우여곡절을 이겨내 왔던 황정음, 박서준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다시금 확인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녀는 예뻤다' 13회는 29일 밤 10시 방송.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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